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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6년 SBS 아나운서 공채 카메라테스트 원고 및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6:36


    2016년도 SBS공채, 나쁘지 않는 운서 1차 카메라 테스트가 끝나옷슴니다.이번 카메라 테스트에는 MC원고와 DJ원고 등 여러 장르의 원고가 섞여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카메라 테스트에 이·다 한 학생의 말을 인용하자!전체적으로 공개 채용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늦 슴니다. 그렇다.(지연시간이 길고, 대기시간이 길어져 더욱 긴장한 듯 스무니다.A, B조에서 나쁘지 않아, 누구든 진행돼. 한 조당 10명씩 입장하 슴니다.심사 위원과의 거리는 약간 얼굴이 온통 보 1정도에 가까웠다고 한다. 6명 정도의 심사 위원이 있었답니다!자신의 차례가 되면, 나중 2개의 소음 정도 아니며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원고를 낭독했대요.낮과 달리 오후에는 인사와 이름, 수험번호를 모두 생략하고 즉시 원고를 읽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양 옆에는 TV 모니터가 놓여 있어서 심사위원이 비디오 영상을 지속적으로 체크했다고 합니다.주어진원고는카메라테스트원고로는조금긴분량이었는데어떤지원자는끝까지,어떤지원자는중간까지낭독할수있었다고합니다.다른 방송사의 카메라 테스트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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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기출원고의 몇 개인입니다.# 오프닝 오거의 매일도 눈부신 햇살과 함께 활기찬 하루가 시작됐다.외국으로 여행가기 전 영어로 길을 묻고, 영어로 소음 음식을 주문하고, 역시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와 영어로 대화를 본인을 나누곤 하죠. 하지만 짧은 영어조차 통하지 않는 그런 순간이 있죠.이들은 언어로, 본인은 민과 영어를 섞어 말한다.뭔가 시트콤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그런 때라고 합니다.정말 신기한 건 그래도 스토리가 통하겠죠.말은 다르지만 심리의 언어는 하본인이라는 생각.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심리 속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 볼 때 가끔 '심리 길을 따라' 거의 매일 순서대로 시작합니다.원고에 대한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보냅니다. 초급 준비생에게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MC원고같기도하고요. 라디오 원고인 것 같기도 해요.그런데 '시청자'라는 말이 들어있어서 해가 진 것 같습니다. ('시청자'라는 단어를 포착했다면 제스처 본인의 카메라 애기콘텍을 활용하여 표정 등을 여유있게 활용하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원고를 받게 되면 부분적으로 낭독연습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흐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이 원고에서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그럴 생각인지. 파악한 후, 흐름을 크게 3가지 부분에서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도입-전개-결국 각 부분에서 하고 싶은 말이 다르기 때문.화술에따라말투와강조,포즈를활용해서전해야합니다!도입:활기찬하루라고생각하듯이밝고경쾌하게전개:푹신푹신~왜그럴수있잖아~라는대화톤으로.결국: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가끔 같은 이야기가 있으니 조심스러운 톤으로 눈이라도 내뱉듯 어미처리도 관건이었겠죠.할게요 있어요통할 겁니다. ~와 함께 -이전에 본인은 말이 많으시네요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말은 다르지만 심리 언어는 본인이라는 생각'이라는 댓글 그다음에 갑자기 시청자분들 만나서 반가워요.라고하는 정식인사가 본인 왔네요.이럴 때 분위기 전환도 중요합니다.문장간의pause를적절하게활용할수있어야했습니다.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어조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어야 하는지도 고려했어야 합니다." 뉴스보다 MC 본인의 DJ 원고의 경우 자신의 평소에 말하는 연습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혹시 자신이 뉴스 원고 낭독 때보다 발성의 힘이나 동력이 빠진 채 속삭이도록 리딩을 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준비생들이 가진 편견 속에 대본인가=DJ 원고는 힘을 빼고 리포터 원고는 반드시 강하게, 밝게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


    언제 본인은 개운치 않다.아쉽고 상큼한 카메라 테스트 잘 끝났네요무사히 마친 너~!! 푹 쉬세요.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융!강사 bizspe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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